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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런닝하기 정말 좋은 날이었다.
미세먼지도 좋음이고
코스도 미끄럽지도 않았다.
어제 대략 5'32" 페이스로 8.5km를 달리고
오늘은 좀 더 빠른 속도로 달려봤다
저녁을 빨리 먹어서 그런지
옆구리, 배가 많이 아프지는 않았다.
근데 확실히 속도가
평소보다 빨라서 그런지
오르막길 오를 때 숨이 많이 차긴 했다.
그런데 뛰면서 느낀건데
의지의 차이가 좀 있는 것 같다.
좀더 참고 뛰면 뛸 수 있었다
그동안 옆구리 아프고 배가 아프면
속도를 많이 줄였다.
km당 페이스도 점점 편차가 심해졌다.
오늘 뛰면서
페이스가 6분대로 떨어지지 않는건
고무적인 일같다.
km당 페이스 편차도 적게 유지하며 레이스를 마쳤다.
내일도 이 페이스로 5km를 달려볼 예정이다.
부디 제발 미세먼지가 좋고 날씨도 좋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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