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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미세먼지가 양호,
초미세먼지가 약간의 높은 수치로 나쁨을 기록했다.
이제 한달도 남지 않은 마라톤 일정 때문에
오늘도 안뛰지 않을 수 없었다.
미세먼지가 있어서 그런지
목이 조금 아프긴 하다
속도가 떨어지는 구간을 보면
원래 항상 오르막 뛸때 떨어지긴 하지만
의외로 나무 마룻길이 비오고 난 뒤라
너무 미끄러웠다.
달리다가 흠칫하면
너무 미끄러워서 자빠질뻔 했다.
그리고 미끄러운 구간을 달릴 때
잰걸음 달리기를 했는데
허리가 너무 아팠다.
달리기하기에
썩 그렇게 좋은 날은 아니었던 것 같다.
처음에 페이스를 천천히 가져가서 그런지
오늘은 키로미터당 페이스 편차가 그렇게 심하진 않았다.
오늘 10km를 달렸어야 했는데
내일도 달리기 위해서
허리 보호차원에서 1.5km 남기고 달리기를 멈췄다.
내일은 달리기할 좋은 여건이 되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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