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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제대로 된 트랙 경로가 나왔다.
그동안 이상한 곳으로 빠지는 경로가 있었는데
호수공원 트랙으로 바꾸니
제대로 나오는 것 같다.
그런데...
기존에 삼성헬스로 체크했던 기록과는 다르게
너무 차이가 난다.
원래 평균 페이스 5분 10초 내외였는데
실제로는 그게 아니었나보다.
이번 런닝 뛰고나서 더욱 더 분발해야겠다고 느꼈다.
페이스 속도가 2~3 km에서 언덕에서 한번 떨어지고
5km에서 훅 떨어진다.
제일 힘든건 역시
중간지점 도달하면서부터인것 같다.
새해 첫날 뛰었던 런닝 보다는 그래도 격차가 심하게 나지 않는다.
초반 속도를 줄였던게 주효했던 것 같다.
일주일 간 세번 뛰었다고 타오르는 열정 ㅋㅋㅋ
글로벌 커뮤니티에서 5km 달렸다고 알려준다.
새해 첫날 런닝보다는 5km 달렸을 때 기록이 더 나았나보다
이제 마라톤까지 한달 2주가 남았는데..
더 빡세게 뛰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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