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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런닝하러 갈 때
날이 너무 추워서
만반의 준비를 하고 나갔다.
날이 제일 추울 때 입는 후드티와
드라이 핏이 아닌
좀 더 따뜻한 아디다스 후리스에
런닝할 때 입는 나이키 바람막이
어제(2020년 12월 31일)도
런닝을 했다.
서서울 호수공원 다목적 운동장에서.
나는 분명 빠르게 달린거같은데
또 속도가 느리게 나왔다.
경로를 보니
나는 다니지 않았던 길을
역시나
GPS가 잘 읽지 못했다.
이건 삼성헬스뿐만 아니라
그냥
핸드폰 자체가 잘못 읽는건가..
근데
몇바퀴 안돌아서 그런건지는 모르겠는데
나이키 런 클럽이
삼성헬스보다는 더 정확하게 코스를 그린것같다.
페이스 그래프이다.
페이스 절벽이 중간에 생긴 걸 볼 수 있는데
GPS 거리 계산이 잘못되어서 그런 것 같다.
갑자기 속도가 떨어졌다가 팍 오르는건 뭔데...
저럴 수가 있냐고
내가 막 달렸다가
안달리는 것도 아닌데..
그냥 다시
전처럼
호수공원을 돌아봐야겠다.
아... 천이 가까운 곳에 살고싶다..
런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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