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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8일, 29일 이틀 연속으로
내 최대 한계 거리인 7km를 달렸더니
왼쪽 정강이 안쪽에 심한 근육통을 느꼈다.
휴식도 운동의 일부라지..
그동안 너무 휴식을 간과해왔다.
거의 2주가 다되어서 운동을 재개했는데,
먹는 만큼 바로 살이 되는 체질이라
몸도 많이 무거웠다.
서서울 호수공원은 달릴 거리가 많아서
다 뛰고 나면 성취감도 크다
그러나 오르막과 내리막이 구간마다 있어서
특히 내리막을 달려 내려갈 땐 다리에 큰 부담이 된다.
또한, 사람들이 많아서 속도 조절에도 어려움이 있었다.
그래서 친구의 추천으로 새로 발견한 런닝 장소가 있다.
지난 12월 12일 여기서 런닝을 해봤다.
운동해본 결과..
서서울 호수공원보다는 풍경이 다양하지 않아 따분하지만
트랙이 잘 되어 있어서 운동에 집중하기에는 좋았다.
뛰어보니 다리도 아프지 않았다.
앞으로 운동은 여기서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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